2008년 8월 18일 월요일

한냉전선, 온난전선과 우주창조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style="FONT-SIZE: 18pt; COLOR: #ff6600; FONT-FAMILY: 굴림">한냉전선, 온난전선과 우주창조lang=EN-US>"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양은 따뜻한 성질을 말하며lang=EN-US>, 음은 찬 성질을 말합니다. 앞에서 배운 승강(昇降)의 성질과 연결해보면 온기(溫氣)와 냉기(冷氣)를 보면 온기는 위로
오르고 냉기는 아래로 내려갑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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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음lan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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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양lan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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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강(降,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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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승(昇,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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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온기lang=EN-US>(溫氣)

style="BORDER-RIGHT: windowtext 1pt solid; PADDING-RIGHT: 5.4pt; BORDER-TOP: #d4d0c8; PADDING-LEFT: 5.4pt; PADDING-BOTTOM: 0cm; BORDER-LEFT: #d4d0c8; WIDTH: 90pt; PADDING-TOP: 0cm; BORDER-BOTTOM: windowtext 1pt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border-alt: solid windowtext .5pt; mso-border-left-alt: solid windowtext .5pt; mso-border-top-alt: solid windowtext .5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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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냉기lang=EN-US>(冷氣)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양과 음이 만나면 새로운 존재가
탄생합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면 만물이 탄생하고 남자와 여자가 교합하면 아기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음과 양이 서로
만나면 새로운 생명을 낳게 됩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온기와 냉기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 겨울이니까 밖에 나가서 ‘호~’하고 입김을 불어보세요. 허옇게 김이 나지요. 그게 힘들면 창문에
입김을 불어 보세요. 뿌옇게 김이 서릴 것입니다. 김은 좀 더 추워지면 물이 됩니다. 이때 김을 오행으로는 토(土)라고 하고 물은 수(水)라고
합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한냉전선과 온난전선이 만나면 구름lang=EN-US>(土)이 끼고 이것이 비(水)가 되어 내리게 됩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red; FONT-FAMILY: 굴림">음과 양이 만나서 처음으로 생겨나는 것은 土이고
더 응축이 되면 이것이 물(水)이 되는 것입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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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사실 위의 사실은 우리가 다 아는 것인데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동양의 음양오행 철학을 어느정도 공부하게 되면
style="FONT-SIZE: 12pt; COLOR: red; FONT-FAMILY: 굴림">이것이 우주 탄생의 최초의
모습
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처음 생겼다고 해서 水를 대표하는
숫자가 1입니다. 원자론으로 얘기하면 수소의 원자번호가 1인 것과 같습니다. 수소도 水素로 한문을 쓰잖아요.
서양의 과학에서도 결국 우주 최초의 원자가 수소였다는 것을 알아내게 된 것입미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red; FONT-FAMILY: 굴림">우주 탄생의 처음에 수소lang=EN-US>(H)가 먼저 생기고 헬륨(He)이 생겼다고 하는 것은 바로 동양철학의 음양오행론에서 몇 천년 전부터 해오던
얘기였습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우리는 매 순간 우주가 탄생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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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COLOR: #333300; FONT-FAMILY: 굴림">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00; FONT-FAMILY: 돋움">(증산도 도전道典
8:32:1∼6)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00; FONT-FAMILY: 돋움">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느 마을을 지나시는데 한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거늘 정작 제사 받는 신명은 마당을 겉돌고 다른 신명이 들어가 제사상을 받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그 신명을 부르시어 “저 사람의 날인데 어찌 네가 먹느냐?” 하시니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00; FONT-FAMILY: 돋움">그가 답하기를 “저
사람이 살아생전에 저의 재산을 모두 탕진시킨 채 갚지 못하였는데 죽어서도 그 은혜를 갚지 아니하니 오늘은 비록 자기 날이라고 하나 저의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하니라.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00; FONT-FAMILY: 돋움">후에 상제님께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이치 없는 법은 없느니라.”
하시니라.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만 하는가?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만
하는가?

align=center>face=굴림>                                                             style="FONT-SIZE: 9pt">사부님도훈말씀  






다음으로는 인간이 왜 수도를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 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color=#0066ff>첫째 인간은 생사(生死)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영원히 살기 위해서 수도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상제님께서는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道典 9:76:1~2)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수도의 정의를  내려 주시는 고귀한
말씀으로  인간의 영생의 문제가 수도와 직결되어 있음을 밝혀  주시고 있다.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길 은 돈과
명예와 쾌락 등의 세속적인 가치 추구에 있지 않고 흩어지는 정신과 육신을 묶어 통일시키는 데 있으며,  죽어 신명이 되어서 닦기보다는
인간으로 육신을 가지고 와서 닦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히말라야의 성자들이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목적은 “도를 닦기 위해서  태어난다.”고 한 이야기도 상제님의  말씀을 보충해 주는 말이라고  볼 수가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도를 닦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영적 생명을 죽이고 있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둘째, 인간은  진리를 알기 위해서,
 무지(無知)를 극복하기 위해서 도를 닦아야 한다.


사람은 미지(未知)의 세계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평범한 삶을 통해서는 그것을 알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 인류에게 진리를 전해 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준
성자들은 모두 수도를 통해서 진리를 체득한 사람들이다. 상제님께서도 수도  공부를 통하지 않고는 세상일을 알 수 없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다.


 “예로부터 생이지지(生而知之)를 말하나 이는
그릇된 말이다. 천지의 조화로도 풍우(風雨)를 지으려면 무한한 공력을 들이나니, 공부 않고 아는 법은 없느니라. 정북창(鄭北窓) 같은 재주로도
‘입산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라’ 하였느니라.”


사람은 도를 닦아 마음을 열고 영(靈)을 열었을 때
진리(眞理)의 실체(實體)를 볼 수 있는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되며, 이러한 지혜를 갖추어야만 비로소 인간과 우주의 신비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사람은 지금의 한계를  벗어나
대권능(大權能)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도를  해야만 한다.


상제님께서도  1897년 가을부터 세태와
 인정을 체험하시기 위해 천하  유력의 길을 떠나셨고, 많은 경험을  얻고 고향으로 돌아오신 후 결국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할 조화 권능이 아니고서는 광구 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할 줄을 깨달으시고 수도(修道)에 정진하셨고, 드디어
대원사에서 만고에 없는  대도통을 하시고 모든 조화 권능을 뜻대로 행하게 되셨던 것이다. 후천 인간의 표상을  보여 주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항상 모든 성도들에게  


"너희들도 잘 수련하면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리라.”  하시어 수행을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내면 속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음을 밝혀
주셨다.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인류의 스승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몸과 마음은 우주 조화의 극치  자리로서 모든 인간은 태을주 수도를 통해서 새로운 지혜와 능력을 개발하게 되며,


이 능력을 바탕으로 후천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고 더
나아가 후천 세상에서 영원히 생명을 지속해 나갈 수 있 음을 분명히 우리들에게 제시해 주시고 계시다

태을주의 뜻








 color=#ff6600>태을주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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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훔치훔치’


src="http://www.jsd.or.kr/kr/meditation/img/soohangbn02.jpg" width=151
align=right>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道典 7:74:1∼6)


  증산 상제님은
김경수가 읽던 주문 앞에 ‘훔치훔치’ 네 글자를 붙여 주시고, ‘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라고 하셨다. 바로 ‘훔치훔치’라는 사운드가
만유생명의 뿌리와 직결되어 있다는 말씀이다.


생명의 근원소리,
‘훔’

  태을주의 첫소리는 ‘훔’이다. 왜
증산 상제님께서는 ‘훔’을 태을주의 첫음절로 삼으셨을까? 그 이유를 아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조금이나마 ‘훔’의 의미를
탐색해보자.

  본래 이 ‘훔’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한다.


  불교 탄트라(후기밀교)의 대표적인 만트라는 ‘옴 마니 반메 훔’(Om
mani padme Hum)이다. 여기서 ‘옴’은 계명(啓明)의 소리이며 탄생의 음절이며 형성의 음절이다. 반면에 ‘훔’은 성취의 순간의
음절화이다.

  ‘옴’과 ‘훔’은 종자(種子)만트라이다. 모든 생명이
씨앗으로부터 시작되듯, ‘옴’과 ‘훔’이 만트라의 근원, 씨앗에 해당한다는 것이다(옴, 훔 이외의 다른 종자만트라도 있다).


  “‘훔치훔치’ 할 때,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입니다. 소리의 열매입니다. 이것은 치유의 소리이며, 깨달음의 소리입니다. 상제님이 ‘훔’을 ‘치’와 연결시켜서, 태을주의 근본 정신과
도력(道力)을 처음으로 밝혀 주셨습니다.”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상제님, 증산 상제님』, 225쪽, 대원출판, 1998)


 
밀교서적에 의하면, 이 ‘훔’은 지혜의 완성이며, 매듭의 풀림이며, 빛의 폭포이며, 북소리의 진군이다. 또 음과 양이 만나는
진동음이며, 원초음의 완결이다. ‘훔’은 동 서 남 북 중앙의 전공간과 과거 현재 미래의 전시간까지를 다 가지고 있다. 전(全)우주와
전(全)생명의 전(全)파장이 ‘훔’ 사운드 속에 압축되어 있다.

 
밀교서적에 소개된 <만트라 ‘훔’>의 찬양을 들어보자.



연꽃 위에 해와 달 위에
‘훔’이여, 그 감동을
주소서.



그대는
모든 이 현상의 음절에서
이 갖가지 몸짓이며 표정 속에 진동하나이다.

이제
감로(甘露)의 흐름은
그대 ‘훔’에서 비롯하나니
이 모든 긴장과 잘못을 적셔 주소서.

의식과 무의식의
오류를
깨끗하게 하소서, 청결하게 하소서.
수정, 그 투명으로
깨끗하게 하소서, 청결하게
하소서.

(『Chakra』 volume four 1972 ;
석지현, 『밀교』, 172쪽, 현암사, 1977)


  밀교에서는 이 ‘훔’을 모든 만트라 중의 으뜸으로
친다. 그리하여 훔(Hum)의 구조, 훔(Hum)의 색깔, 훔(Hum)의 상징불(象徵佛), 훔(Hum)의 지혜를 형상화하여 ‘종자만트라
훔(Hum)의 명상법’까지 개발되어 있을 정도이다.

  이 훔에 대해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훔치훔치’ 할 때,
‘훔’은 입을 벌리고 낼 수 없는 소리입니다. ‘훔’은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소리(embracing sound)입니다. 이 훔을 인도의 베다
문학, 만트라 문화에서는 ‘서훔(So’hum)’이라고 해서, 우주적 만트라, 우주적 에너지의 본래 소리라고 합니다.

class=sunggu>  ‘서훔’이란, 모든 생명이 본래 호흡하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자연의 소리입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서오오’ 하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자연적으로 그런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내뱉을 땐, ‘후우움’ 합니다.

class=sunggu>  들이마시는 소리 ‘서’, 내쉬는 소리 ‘훔’, 그러니까 우주 자연의 호흡 소리, 생명의 소리를
‘서훔’이라고 합니다. 인도나 서양 사람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또,
‘훔’에 대해 지금도 동서양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가 일이 뜻대로 잘 안 되면, 의식이 집중되어 ‘훔∼’
하는데, 이것은 저절로 각성되어 나오는 자연의 소리라고.

  오쇼 같은
사람은 ‘훔’ 소리에 대해 이런 재미있는 죠크를 한 적이 있죠. “그대가 망치를 들고 땅, 치다가 잘 안 들어가면 ‘훔(hum)’
한다.”고.
훔은 그렇게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생명의 근원 소리입니다.”
color=#666666 size=2>(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상제님, 증산 상제님』, 253~254쪽, 대원출판,
1998)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
‘치’


src="http://www.jsd.or.kr/kr/meditation/img/soohangbn03.jpg" width=334
align=left>  ‘훔’ 다음에 이어지는 사운드는 ‘치’이다. ‘훔’ 자를 옥편에서
찾아보면 소울음 훔이며, 이 ‘치’자는 ‘소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의 뜻을 담고 있다. 한문에서는 치를 대정(大定)이라고 하는데 이는
하나가 되도록 크게 바탕, 틀을 정한다는 뜻이다. 꼭 그렇게 되도록 크게 정한다는 의미다.



class=sunggu>  “‘훔’이라는 우주의 뿌리를 상징하는 소리가 ‘치’와 붙음으로써, 다시 더 어떻게 바꾸거나
틀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꽉 붙들어맨다는 말이다. 원형 그대로 꼼짝 못 하게 붙잡아 매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 문화소식 1999.9월호』)


class=sunggu>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치’는 훔의 생명력을 제너레이팅(generating)시키는 소리이며,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라고 말씀하셨다.


도신(道神)의 뿌리, ‘태을천
상원군’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道典 7:75:1∼2)


class=sunggu>  태을주의 중심에는 ‘태을천 상원군’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면 이 분은 과연 어떤
분인가?

  “태을천 상원군은 인류역사의 뿌리며 도통문화의
뿌리다. 도의 근원이며, 도신(道神)의 뿌리다.”

class=sunggu>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증산도 문화소식
1999.9월호』)


  “태을천(太乙天)에
계시면서 인간을 포함한 우주 만유의 생명체를 근원으로 인도하는 영적 절대자가 바로 태을천 상원군(太乙天 上元君)입니다. … ‘태’(太)자가
의미하는 것은 궁극이다, 가장 지극하고 높으며 더 이를 곳이 없는 차원이라는 뜻입니다. ‘태을’(太乙)이란 모든 생명을 낳아준다는
‘태생’(胎生)의 의미가 있습니다. 태을천은 모든 생명을 건져주는 가장 높은 하늘이죠.”
size=2>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이것이 참수행법이다』 강의 테이프 중 「각 주문의 근본
뜻」에서)


  “영혼의 완성을 위해 가을의
인종개벽기에 온갖 재앙과 사고로부터 구원하고 고통을 끌러주는 성령의 가을기운을 내려주는 곳이 태을천(太乙天)이다.”
color=#666666 size=2>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이것이
개벽이다』(하), 858쪽)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듯,
태을천 상원군은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밝혀주신, 인간과 우주 만유 생명의 뿌리 되시는 지존의 성신(聖神)이며, 태을천은 그 태을천 상원군이
머무시며 온 우주에 생명수를 뿌려주는 가장 높은 하늘이다.

  그리고
태을주의 뒷부분인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에 대해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color=#cc6600>‘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class=sunggu>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열석 자 주문의 유래는 도교, 불교와 연관이 있습니다.


  ‘사파하’는 원래 산스크리트어로, 불교에서 기원한 것입니다. 이것은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뜻으로, ‘할렐루야’와 비슷한 의미이면서, 그보다 굉장히 깊은 뜻이 있습니다.


  태을주의 플러스 알파적인 요소로서, 이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이런 뜻을 담고 있습니다.”
size=2>  (안경전 증산도 종정님 말씀, 『상제님, 증산 상제님』, 252쪽,
대원출판, 1998)

자연과 함께하는 태을주 수행의 새로운 경지

자연과 함께하는 태을주 수행의 새로운
경지
 
 
 
 내면적으로 항상
일심을 갖고, 밤낮으로 꿈속에서도 진리의식이 지속돼야 한다. 일심은 곧 지속이다!
상제님 진리사업은 일심법만 깨면 끝나는 것이다! 모든 신앙 훈련이 일심을 갖는 데 있다. 지극한 정성을 갖고, 천지에 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를
많이 하면 그런 기운이 내려온다.
[종정님 말씀 중에서, 도기 135년 5월 4일 태모님 성탄절]

 
 
 
 각성해서 깨어진
의식으로 주문을 읽었습니다. 배속이 차갑고 기혈이 막혀 있었는데 꾸준히 읽다보니 따뜻해지고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머리는 시원해지고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 더 밝아졌습니다. _논산 반월도장, 김재우
 
 
 size=4>등뒤 머리 위로 누가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기가 맑고 바람이 시원하여 자연수행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박재관
 
 
 
고통을 참는 공부가 지각공부라고 했던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몸이 사라지고 내 몸이 커지는 체험을 잠깐 했습니다.
살아있는 천지와 내가 연결되는 것을 체험하였으니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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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ffc519 size=4>항상 환한 빛을 체험했는데 오늘은 또 틀려졌습니다. 역시 환한 빛은 보였지만
그러나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좋았습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김나래
 
 
 color=#ffc519 size=4>이번 수행에는 집중력 강화. 누군가가 수행을 앞질러서 하기에 ‘내가 쫓아가는지
그 누군가가 따라하는 것인지?’ 하면서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는데, 신명이 되어도 좋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이천 중리도장, 권숙경
 
 
 
맑은 물소리 시원한 바람에 짧은 시간이나마 머리가 한결 맑아졌습니다. 구역원의 천도식 준비하면서 애기 천도식을 권유하였는데,
수행하면서 5~6세 된 여자아이가 저를 빙빙 돌면서 웃고 뛰고 쳐다보다가 그지없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을 해원시켜 주었구나 하는
생각에 더없이 기뻤습니다. _수원 영동도장, 권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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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2626c2 size=4>20여분간 집채만한 큰 기운이 얼굴 전체와 가슴을 크게 감쌌고,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큰 기운을 계속 받았습니다. _태전 용전도장, 김지은
 
 
 size=4>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수행이었습니다. 천지일월 사체에 대한 크나큰 은혜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백회 위로 시원한 천지 기운의 관이 내리꽂혀 온몸을 감싸안은 듯,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_태전 용전도장, 김미숙

 
 
 수행시 자연의 풍경(산속의 봄경치,
봄꽃이 활짝핀 모습, 형형색색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 가을의 단풍정경, 물 떠먹는 곳 등)이 보였습니다. _서울 양재도장,
오영민
 
 
  시원한 새벽공기 마시며 자리에
좌정하자마자 백회에서 안면을 통해 단전까지 기운이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_성남 태평도장, 김승종
 
 
 color=#ffc519 size=4> 여러 가지 생각을 떨쳐내고 수행에 집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몸이 텅빈 듯
느껴지다가 납이나 쇠처럼 혹은 바위처럼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가볍게 쥔 손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마당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천지에 내 몸이 가득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한 어떤 기운이 뒤로, 오른쪽으로 잡아당겼고 한참동안 지속되었습니다. _성남 분당도장,
권은정
 
 
 자리를 잡고 심고문, 서전서문
읽고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을 때였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축복처럼 밀려왔습니다! 오늘 이 수도회를 통하여 의식이 새롭게 태어나고
큰 기운을 얻어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꼭 이루겠습니다. _전주 평화도장, 한성복
 
 
 size=4>천명을 다하지 못한 죄스러움에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하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싸늘한 기운이 얼굴을 스쳐가더니 백회가 묵직하게 뭔가 누른 듯 하더니 밝은 빛이 저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_평택
합정도장, 천금숙
 
 
 수행을 하면서 마치
우주의 한가운데 내 몸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문의 운율에 따라 신명들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도의 세계와 태을주의
위력을 다시 한번 체험하였습니다. 주문 읽는 내내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내려주시는 기운과 광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하사에 임하여 반드시
성사재인 하겠습니다. _전주 덕진도장, 이해리
 
 
 size=4>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순간에 이르니 정말 저도 모르게 기운이 마치 자석이 다른
극을 밀어내는 듯한 느낌과 함께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큰 체험은 아니었지만, 수행을 통하여 다시 참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_전주 덕진도장, 왕知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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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ffc519 size=4>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처음에는 졸음과 온갖 생각들이 나서 수행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을주에 집중했고 단전에 따뜻한 기운이 뭉쳐서 온몸으로 퍼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을 끝내고 나니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이번 수행을 통해서 요즘 고민하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소된 기분이 듭니다. 이 기운을 그대로
가져가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하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_대구 복현도장, 구현지
 
 
 size=4>큰 다짐을 하고 태사부님 사부님의 기운을 받아 도정과 포교에 임하리라 마음먹고 참석하였습니다. 스스로를
다지면서 수행에 임하자 조금씩 머리가 맑아지면서 아지랑이 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중수행’을 좀더 계속하여 태을주 조화권을
여는 일꾼이 될것을 다짐합니다. 태사부님 사부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_대구 복현도장 남미순
 
 
 color=#ffc519 size=4>준비할 때부터 머리에서 탁기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본
수행에 들어가서도 몸에 탁기를 떨쳐내려고 그러는지 계속 손이 움직이면서, 머리에서 손에서 다리에서 어깨 여러 군데에서 탁기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끝날 무렵에는 좀더 수행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몸이 무척 가벼워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천지에 감사드립니다. _대구 복현도장, 이선홍
 
 
 size=4>수행을 시작한 후 40분 정도. 태을주를 암송하는데 몸이 땅으로 꺼지는 듯 쑥 내려갔습니다. 공중으로
뜨는 느낌을 3∼4번 정도 느꼈으며 1시간 20분 정도는 정신도 맑고 잡생각 없이 수행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못 느꼈던 또다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_태전 둔산도장, 신익훈
 
 
 
처음 1시간 동안은 조금 피곤하고 졸리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편해지면서 물위로 동료 성도님들과 지나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물속에 빠질 것만 같았습니다. 어떤 뚝에는 찔레꽃이 울긋불긋 피어 있었습니다. 작은 체험이지만 소중한 수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대구 복현도장,
신성기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하시고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하시니라.
_ 道典 11:282

 
 너는 이
세상에 태을주를 전파하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이니라.
_ 道典 5:263:15

 
 
 color=#2d7cff>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_ 道典
7: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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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랑 사철나무가 나누는 말이 제게 들렸습니다”





“향나무랑 사철나무가 나누는 말이 제게
들렸습니다”

 길가 모퉁이에서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사람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고, 가만히 서서 다시 들어보니 향나무와 사철나무가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잠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보고만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향나무와 사철나무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습니다. 향나무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이고 사철나무는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조금 적어 보이는 남자분이었습니다.
 
 사철나무는
“현실이 중요한데 도를 닦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였고, 향나무는 “현실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도를 닦아서 앞으로 올 일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사철나무를 타일렀습니다.
 
  src="http://www.greatopen.net/gb/200309/spec/res/sin_02.gif" align=right
border=0>
 이것을 목격한 저는 헛것을 본 것인가 아니면 내가 미쳤나 생각하면서 얘기를 듣고 있는데, 두 나무는 계속해서 말다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제 그만 다투지 마세요” 하고 나무를 흔들면서 얘기를 했더니, 더 이상
다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향나무와 사철나무가 제 말을 들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영기 / 증산도
영천문내도장)
 
 
 
“무생물이
말을 하니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학교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아야, 아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옆을 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가로수의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 있었습니다. 나무의 아픔이 막
느껴져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마침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시원하다. 아, 시원하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나는 쪽을 봤더니 놀랍게도 아스팔트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도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살수차(撒水車)가 지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스팔트는 무생물인데도 말을 하니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며칠 후 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아이고
목이야. 아이고 죽겠네” 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바로 앞 선풍기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너무 웃겨서 ‘픽’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귀를
막아보았는데도 똑같은 크기로 “아이고 목이야, 아이고 죽겠네! 고만 돌려”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다음날 선풍기를 확인해
보니 목 부분에 금이 가 있더군요. 선풍기가 회전할 때 금이 간 부분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향나무랑 사철나무가 나누는 말이 제게 들렸습니다”





“향나무랑 사철나무가 나누는 말이 제게
들렸습니다”

 길가 모퉁이에서 말다툼하는 소리가 들려서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사람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고, 가만히 서서 다시 들어보니 향나무와 사철나무가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잠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보고만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향나무와 사철나무에서 광채가 나고
있었습니다. 향나무는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이고 사철나무는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조금 적어 보이는 남자분이었습니다.
 
 사철나무는
“현실이 중요한데 도를 닦는 것은 너무나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였고, 향나무는 “현실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도를 닦아서 앞으로 올 일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사철나무를 타일렀습니다.
 
  src="http://www.greatopen.net/gb/200309/spec/res/sin_02.gif" align=right
border=0>
 이것을 목격한 저는 헛것을 본 것인가 아니면 내가 미쳤나 생각하면서 얘기를 듣고 있는데, 두 나무는 계속해서 말다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제 그만 다투지 마세요” 하고 나무를 흔들면서 얘기를 했더니, 더 이상
다투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향나무와 사철나무가 제 말을 들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영기 / 증산도
영천문내도장)
 
 
 
“무생물이
말을 하니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학교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데 “아야, 아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옆을 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가로수의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 있었습니다. 나무의 아픔이 막
느껴져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마침 버스가 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시원하다. 아, 시원하다”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나는 쪽을 봤더니 놀랍게도 아스팔트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도로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살수차(撒水車)가 지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스팔트는 무생물인데도 말을 하니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며칠 후 도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아이고
목이야. 아이고 죽겠네” 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바로 앞 선풍기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너무 웃겨서 ‘픽’하고 웃음이 나왔습니다. 귀를
막아보았는데도 똑같은 크기로 “아이고 목이야, 아이고 죽겠네! 고만 돌려”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다음날 선풍기를 확인해
보니 목 부분에 금이 가 있더군요. 선풍기가 회전할 때 금이 간 부분이 아팠던
모양입니다

“태을주를 읽으니까 신명이 보여요”




“태을주를 읽으니까 신명이 보여요”








src="http://www.jsd.or.kr/Kr/board/content/s_img/dotbg2x2.gif"
width=4>
너무 놀라서 수행하는 것을 그만두려고 하다가 그래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속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color=#006699>온몸이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이 일이 너무 신기해서 그 뒤로 저는 엄마를 따라 4∼5일 정도
도장에 새벽수행을 나갔습니다.

class=cmaincap>김민영/논산취암도장/연무중앙초등학교 5학년





“태을주를 읽으니까 신명이 보여요”

지난 2000년 4월호『증산도
문화소식』에서 정말 신기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른 도장에 다니는 증산도 어린이가 쓴 글이었는데 꿈속에서 태모님이 청수를 잘 모시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오로라를 보았다고도 했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일 신기했던 것은 저보다 나이 어린 쌍둥이
자매가 신안이 열려서 너무 놀라운 체험들을 많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 쌍둥이가 정말 부러워서 저도 태을주를 열심히 읽기로
했습니다.

하루는 집에 있을 때였는데 태을주 읽기가 싫어서 다시 한번 4월호 문화소식지를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태을주를
1시간30분 정도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태을주를 읽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노란색 무언가가 그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 너무 놀라서 수행하는 것을 그만두려고 하다가 그래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계속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온몸이 시원해지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이
일이 너무 신기해서 그 뒤로 저는 엄마를 따라 4∼5일 정도 도장에 새벽수행을 나갔습니다.

color=#006699>한번은 도장에서 수행을 하는데 노란색이 보이더니 부처님 같은 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그 뒤로는 눈을 뜨고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새벽 수행을 하는데 누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지나가신 줄 알고
눈을 떠봤는데 엄마는 수행을 하고 계셨고, 다른 사람들도 변함없이 태을주를 읽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눈을 감고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러자 또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눈을 떴는데 모두들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계속 태을주를 읽고 계셨습니다. 저는 혼자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눈을 뜨고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엄마 뒤에 어떤 신명이
있는 것이 보였는데
머리부터 발까지 보라색으로 테두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학생 오빠 뒤에 앉은 신명은 신단을 향해 앞을
보지 않고 뒤로 돌아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신명 뒤에는 신단을 향해 앉아있는 또 다른 신명이 있었는데 color=#ff6633>태을주를 읽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저에게는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태을주를 더욱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믿던지 말던지- 돼지의 원한

여러분은 살기라는거 잘아시죠...

살기라는걸 누구를 죽이고자 하는 기운이 아닙니까...

제가 겪은 살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전에 제가 쓴 자객에게 습격 당하다라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좀 인기 있더만요...


그런 맥락의 스펙타크르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평범할수도 있는 이야기 되것습니다..



오래전에 뱃속의
아기와 이야기 하다라는 에피소드의 주인공들 집에 초대를 받아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집에서 삽겹살(동족을 헉!)을 맛나게 먹고 조금
쉬는데..

속이 이상하게 거북해 옵니다... 먼가 이상타 기분이.. 이러고 있는데

아래를 보시죠..


증상

먹은지 10분 경과 - 식은 땀이 배출 됩니다...

먹은지 15분 경과 - 명치 부근이 조금
막힌 듯 합니다.

먹은지 20분 경과 - 하얗게 질리면서 명치에서 숨쉬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오고 식은땀이

마구
흐릅니다.



급슈가 고칠려고 해본거

1. 바늘을 달라고 해서 직접 손가락을 땄다. - 효과 없음.


2. 명치에 손을 대고 태을주를 읽었다. - 너무 아파서 주문에 집중이 잘안됨. 조금은 편해짐..

하지만 아픔..




위의 두가지 방법을 쓰다가 아무래도 신명의 장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명치에
손을 대고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통증을 표현 하자면 개나 돼지가 명치살을 한입 가득 물고 대롱 대롱 매달려 있다고 생각이 되는
통증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아팠을지 상상이 가시죠?



그래서 태을주를 나지막히 읽으면서 대화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몇번 시도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포기하고 그냥 읽어서 내리자 하는데...

갑자기 먼가 보입니다... 돼집니다..
ㅡㅡ




 

급슈 : 너 거기 매달려서 뭐하세요?
 

돼지 : 너무 아프게
죽어서 그게 원이 되어서 그럽니다.
 

급슈 : 그렇다고 나한테 그러나?
 

돼지 : 인간들이 날
너무 아프게 해서 원한을 풀려고 합니다.
 

급슈 : 그래서 나한테 붙었다? 널 먹었다고?
 

돼지
: 그렇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 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급슈 : 그래 내가 대신 사과할테니 이제 원한을 풀고 갈데로
가라.

이러고 있는다고 달라질게 있나? 태을주 읽어 줄테니 갈데로 가라.
 

돼지 : ...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태을주를 조용히 읽기 시작하자 통증이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시원하게 트림을
몇번하자 얼굴색이 돌아오고 식은땀도 안나더군요..

콜라를 마셔서 마무리하자 속이 원상 복구 됩니다..

이렇게
동물들도 원한이 깊으면 어디에서든 풀려고 하더군요..

우리 척 없이 잘사는 삶을 만들어 가야 것습니다... 무서워요~~ 흑흑~~


 

 

또하나의 이야기 - 꿩에 박힌 살기 이야기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가
꿩 한 마리를 드리거늘 받아 두시고 사흘을 지내니 꿩이 썩게 된지라
성도들이 아뢰니 삶아 먹게 하시고 상제님께서는 조금도 맛보지
아니하시거늘
그 이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 아내가 주기 싫어하였으므로 그 꿩에 살기가 박혀 있었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성도들이 다시 여쭈기를 “그러면 어찌 저희들에게 살(煞) 박힌 것을 먹게 하셨습니까?” 하니 “이제 그 살기는 다 제거하였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편 245장)

태을주 수행 효과

■ 태을주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온갖 병을 치유한다.
(Healing)
  태을주를 지극정성으로 읽으면
생명의 원기(元氣)가 내몸에 흘러들어와 몸안의 병기(탁기)를 몰아낸다. 때문에 태을주를 일심으로 읽게 되면 자신의 병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의
병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태을주는 인간을 궁극의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한다.
(Enlightenment)

 
억겁에 쌓인 마음세계의 모든 악업(惡業)과 장애를 녹이고 무너뜨리며, 한(恨)을 정화시켜 해탈하게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
심령(心靈)이 밝아져 광명 현상을 체험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되며, 나아가 생명의 뿌리에 대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 태을주는 인간을 크고 작은 재난으로부터 보호한다.
(Protection)

  바른 마음으로 청수를 올리고
태을주를 꾸준히 읽으면 크고 작은 세상일을 조화롭게 끌러준다. 또 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설사 불가피한 경우 큰 사고를 당하더라도
기적적으로 살아남거나 경미한 부상 정도에 그친다. 태을주 도기(道氣)가 보호막을 형성하고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기 때문이다

나의 태을주 수행

나의 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을 통한 체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신명체험, 기의 체험, 하늘에서의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 타인의 병을치료하는 것및 자신의 병을 치료하는등 다양하다


그러나 필자의 경우는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깊어지는 것을


더 큰 체험으로 생각한다


어제 밤에 도장에서 수행을 하였다.


아무도 없는 밤


홀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 수행을 하였다.


새벽 1시 10분정도에서 새벽 2시 30분 정도 까지 태을주 수행을 하였다


어찌 보면 주문 수행은 단순하다. 허리를 펴고 몸을 바로 하고


의식을 인당에 집중하고 태을주를 반복하여 읽는다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아


목소리는 낭랑하게  읽는다. 슬픈목소리는 절대 안된다


말그대로 슬픈기운이 내린다. 인생이 슬퍼진다...


2003년의 새해를 태을주 수행과 동양철학과 수행카페로 시작하고 싶었다.


동양철학과 수행카페에서 대화좀 나누다가 수행을 시작하였다


주송을 한지 얼마안되어 아래배가 따듯해짐을 느꼈다. 양손의 손바닥에 기감이 생기고 그것은 점점 강해졌다


그런 현상은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백회를 통하여 기운이 들어옮이 느껴졌다. 이것도 수행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던중 많은 상념들이 떠올랐다. 내가 잘못한일, 나의 부족함


그리고 나의 지난 과거의 부족했던 그리고 나를 아프게햇던 일들이


떠올랐다.


나는 그냥  주문수행을 하고 있는데.....


많은 상념이  일어 났다 사라졌다.


어제는 눈물을 흘리지 않앗지만 과거 나의 어린 시절의 가슴아팠던


기억이나 집안의 내력이 떠올라 눈물을 흘린적도 있다


태을주를 읽으면 나의 업이 풀리면서 정화됨을 느낀다.


그런 과정에서 나에게 상념으로 떠올라 마치 '너 이것때문에 힘들었지'  ' 이거 니가 잘못한거야'하고 사라지는것 같다.


그럴때면 마음의 평온함과 알수 없는 힘을 느낀다.


사람들은 자신의 보이지 않는 매듭으로 고민하고 살아가는 때가 많다


그리고 뒤돌아 보면 무의식에 가까운 지난 날의 상처로 우울한 기운을 안고 살기도 한다.


그런분들이 태을주수행을 계속하면 어느 순간 그런 과거의 상처와 업이 풀리는 것을 느낀다. 물론 그 때의 일들이 떠올라 눈물 지울수도
있다


그리고 그 어두운 기운에서 벗어난다.


오늘 새벽 나는 참 평화로왔다.


그리고 내 자신이 요즘 품었던 문제의 답을 얻었다.


나는 이래서 태을주 수행이 좋다.


 


수행은 나자신에게로 다가가는 길이다.























1일 금식기도를 통한 태을주 수행 체험!

이곳에 체험담을 올리는 것은 처음인데요^^


 


저희 만촌도장에서 지난 2월달 청소년들과 같이  7명이 하루단위로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었습니다.


 


수행을 통해서 체험을 한 것은 처음이라  스스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2월달 입도식이 있었던  날이 마지막 금식기도를 하는 날이었고 바톤을 제가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물만 먹고 굶었던 터라 정말 배가 고프더라구요 ㅎㅎ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그날 따라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지. ㅡㅜ


 


 꾸~~~~욱 참고 기도를 하고 태을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30분이 지나자 모든 생각이 다 끊어지고 제가 알수없는 우주공간에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는 집이아닌 만촌도장
성전에서 가부좌를 틀고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인식하는 순간  의식이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와 있었죠. (아쉬웠어!)


 


그다지 큰 체험은 아니었지만 제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청소년들도 체험을 했는데 이수진이라는 한 고등학생은, 태을주를
한참 외우고 있는데 자신


 


주위에 조상님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방안에 꽉 들어차 있는것을 체험했습니다. 굉장히
기뻐하


 


시는 color=#013add>얼굴이었데요^^


 


사실 몇가지 더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분은 메일주세요 ㅎㅎ


 


이번달 마지막주에 금식기도가 있는데 그때도 꼭 성공해서 좋은 체험담 올리겠습니다^^

보호신명,,수호천사가 있다




src="http://www.greatopen.net/sprit/res/200407/200407sprit_5.jpg">

 김동열님의
체험담.
 
 4년 전 증산도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접한 것이 태을주 수행이었습니다. ‘수행’이라는 그 말이 저에게는 낯선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시작하여 50년 세월동안 신앙해왔습니다. 그런데 가정사로 인해 5년 전부터 청수모시고 새벽기도를
해왔기 때문에 수행이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증산도를 만난 뒤 당시 포정님의 권유로 21일 새벽정성수행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저의 태을주 수행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21일 정성수행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집안문제들이 조금씩
풀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태을주의 신이함을 느껴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하고 나서 도전을 읽고 태사부님 사부님 도훈을
받들며 ‘아! 태을주에는 이런 힘이 있었구나, 그래서 뭔가 달랐었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근본신앙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더 열심히 새벽수행을 하였습니다.
 
 저도
선천을 사는 사람인지라 가끔은 너무도 피곤하고, 힘들어서 일어나기 힘든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을주 수행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더욱 수행을 열심히 하면서 그러한 시간들을 극복했고 지금까지 새벽수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판몰이 착근도수 150일
작전에 임하시는 성도님들께서도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더욱더 근본신앙을 열심히 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부족하나마 제가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체험했던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체험들

 처음 신앙을 하고 얼마 안 되어서 수행을 하는데, 눈앞에 산이 펼쳐지더니 그 숲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 정도
되는 키의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옆도 뒤도 보지 않고, 누구의 부름을 받고 가는 것처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남쪽을 향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 한번은 키가 작고, 얼굴이 약간 크면서 중국풍의 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깃발을 들고 차도로
나와 일제히 깃발을 들고 누군가의 명령을 기다리는 것처럼 정렬하여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수행을 하는데
눈앞이 환해지며, 사람은 보이지 않고, 은백색의 반짝이는 가루 같은 것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며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선천에서는 볼 수 없는 큰 박스형 트럭 같은 것이 아주 가끔 지나가고 있었고, 한쪽에는 그 은백색 가루가 약간 흩뿌려지듯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어디로 빠져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 가끔은 제가 너무 피곤하여 새벽수행을 할 시간이 되었는데도 못
일어나고 있으면 누가 큰소리로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저희 아이들인 줄 알고, 일어나보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서 수행을
하게 되는데 아마도 제 보호신명이 수행하라고 잠을 깨우는 것 같습니다.
 
 도장에서 먼저
와서 기다리는 보호신명들

 도기 134년 5월에 있었던 5일 철야수행 중 체험한 일입니다.
 
 수행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주문을 읽고 있는데, 도장 성도님들의 보호신명 같은 분들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분주히 문을 열고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그 보호신명들이 먼저 와서 성도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수행 시간이 점점 흘러가는 데도 사람이
안 오니까 도장 문밖에 있는 거울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안 오니까 하나 둘씩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다음날 구역원들에게 전화를 하여 보호신명님들이 도장에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니까 철야수행에 꼭 참석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천도식을 모셔야 상제님 태모님 전에 올 수 있는
조상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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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
 입도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의 일입니다. 명절 차례를 지내게 되어 당시 포정님께 증산도에서 지내는 차례는 기존에
지내던 차례와 다르냐고 여쭤봤더니, 상제님 어진과 태모님 진영을 모신 방에 상제님 태모님 상을 차리고 조상님 상을 따로 차리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상을 차려 차례를 지내고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바로 방문 밖에서 하얀 한복을 입은 신명들이 왔다
갔다만 하고 방에는 들어오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왜 그런 모습이 보였을까 하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장에서 천도식을 한 뒤, 집에 제사가 있어 그 때에도 상을 따로 차리고
제사를 지내며 태을주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일전에 보았던 하얀 한복을 입은 신명들이 또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방에 들어와
조상님 제사상 앞에 앉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조상 선영신도 천도식을 올려드려야만 상제님 태모님 계신 곳에 들어 올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천도식을 왜 꼭 해드려야 하는지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배우고 싶으세요?  연락주세요


size=2>ilsimsudo@hanmail.net       
011-9638-1691

자연과 함께하는 태을주 수행의 새로운 경지【 수행체험기 】

 각성해서 깨어진 의식으로 주문을 읽었습니다. 배속이 차갑고 기혈이
막혀 있었는데 꾸준히 읽다보니 따뜻해지고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머리는 시원해지고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더욱 더 밝아졌습니다. _논산 반월도장,
김재우
 
 
 등뒤 머리 위로 누가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기가 맑고 바람이 시원하여 자연수행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박재관

 
 
 고통을 참는 공부가 지각공부라고 했던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몸이 사라지고 내 몸이 커지는 체험을 잠깐 했습니다. 살아있는 천지와 내가 연결되는 것을 체험하였으니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이다영
 
 
 



src="http://www.greatopen.net/sprit/res/200506/200506hum_1103.jpg">

 color=#ffc519 size=4>항상 환한 빛을 체험했는데 오늘은 또 틀려졌습니다. 역시 환한 빛은 보였지만
그러나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좋았습니다. _서울 동대문도장, 김나래
 
 
 color=#ffc519 size=4>이번 수행에는 집중력 강화. 누군가가 수행을 앞질러서 하기에 ‘내가 쫓아가는지
그 누군가가 따라하는 것인지?’ 하면서 수행을 계속했습니다.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는데, 신명이 되어도 좋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이천 중리도장, 권숙경
 
 
 
맑은 물소리 시원한 바람에 짧은 시간이나마 머리가 한결 맑아졌습니다. 구역원의 천도식 준비하면서 애기 천도식을 권유하였는데,
수행하면서 5~6세 된 여자아이가 저를 빙빙 돌면서 웃고 뛰고 쳐다보다가 그지없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을 해원시켜 주었구나 하는
생각에 더없이 기뻤습니다. _수원 영동도장, 권순희
 



src="http://www.greatopen.net/sprit/res/200506/200506hum_11001.jpg">

 
 color=#2626c2 size=4>20여분간 집채만한 큰 기운이 얼굴 전체와 가슴을 크게 감쌌고,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큰 기운을 계속 받았습니다. _태전 용전도장, 김지은
 
 
 size=4>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수행이었습니다. 천지일월 사체에 대한 크나큰 은혜와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백회 위로 시원한 천지 기운의 관이 내리꽂혀 온몸을 감싸안은 듯, 정말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_태전 용전도장, 김미숙

 
 
 수행시 자연의 풍경(산속의 봄경치,
봄꽃이 활짝핀 모습, 형형색색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 가을의 단풍정경, 물 떠먹는 곳 등)이 보였습니다. _서울 양재도장,
오영민
 
 
  시원한 새벽공기 마시며 자리에
좌정하자마자 백회에서 안면을 통해 단전까지 기운이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_성남 태평도장, 김승종
 
 
 color=#ffc519 size=4> 여러 가지 생각을 떨쳐내고 수행에 집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몸이 텅빈 듯
느껴지다가 납이나 쇠처럼 혹은 바위처럼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가볍게 쥔 손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마당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천지에 내 몸이 가득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한 어떤 기운이 뒤로, 오른쪽으로 잡아당겼고 한참동안 지속되었습니다. _성남 분당도장,
권은정
 
 
 자리를 잡고 심고문, 서전서문
읽고 시천주주와 태을주를 읽을 때였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축복처럼 밀려왔습니다! 오늘 이 수도회를 통하여 의식이 새롭게 태어나고
큰 기운을 얻어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꼭 이루겠습니다. _전주 평화도장, 한성복
 
 
 size=4>천명을 다하지 못한 죄스러움에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하면서 수행을 했습니다. 싸늘한 기운이 얼굴을 스쳐가더니 백회가 묵직하게 뭔가 누른 듯 하더니 밝은 빛이 저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_평택
합정도장, 천금숙
 
 
 수행을 하면서 마치
우주의 한가운데 내 몸이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문의 운율에 따라 신명들의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도의 세계와 태을주의
위력을 다시 한번 체험하였습니다. 주문 읽는 내내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내려주시는 기운과 광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하사에 임하여 반드시
성사재인 하겠습니다. _전주 덕진도장, 이해리
 
 
 size=4>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순간에 이르니 정말 저도 모르게 기운이 마치 자석이 다른
극을 밀어내는 듯한 느낌과 함께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큰 체험은 아니었지만, 수행을 통하여 다시 참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_전주 덕진도장, 왕知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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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ffc519 size=4>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처음에는 졸음과 온갖 생각들이 나서 수행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태을주에 집중했고 단전에 따뜻한 기운이 뭉쳐서 온몸으로 퍼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행을 끝내고 나니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이번 수행을 통해서 요즘 고민하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해소된 기분이 듭니다. 이 기운을 그대로
가져가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하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_대구 복현도장, 구현지
 
 
 size=4>큰 다짐을 하고 태사부님 사부님의 기운을 받아 도정과 포교에 임하리라 마음먹고 참석하였습니다. 스스로를
다지면서 수행에 임하자 조금씩 머리가 맑아지면서 아지랑이 같은 것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집중수행’을 좀더 계속하여 태을주 조화권을
여는 일꾼이 될것을 다짐합니다. 태사부님 사부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_대구 복현도장 남미순
 
 
 color=#ffc519 size=4>준비할 때부터 머리에서 탁기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본
수행에 들어가서도 몸에 탁기를 떨쳐내려고 그러는지 계속 손이 움직이면서, 머리에서 손에서 다리에서 어깨 여러 군데에서 탁기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끝날 무렵에는 좀더 수행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몸이 무척 가벼워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천지에 감사드립니다. _대구 복현도장, 이선홍
 
 
 size=4>수행을 시작한 후 40분 정도. 태을주를 암송하는데 몸이 땅으로 꺼지는 듯 쑥 내려갔습니다. 공중으로
뜨는 느낌을 3∼4번 정도 느꼈으며 1시간 20분 정도는 정신도 맑고 잡생각 없이 수행을 하였습니다. 전에는 못 느꼈던 또다른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_태전 둔산도장, 신익훈
 
 
 
처음 1시간 동안은 조금 피곤하고 졸리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편해지면서 물위로 동료 성도님들과 지나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물속에 빠질 것만 같았습니다. 어떤 뚝에는 찔레꽃이 울긋불긋 피어 있었습니다. 작은 체험이지만 소중한 수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대구 복현도장,
신성기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하시고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하시니라.
_ 道典 11:282

 
 너는 이
세상에 태을주를 전파하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이니라.
_ 道典 5:263:15

 
 
 color=#2d7cff>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_ 道典
7:74:7~9

 
 
 



src="http://www.greatopen.net/sprit/res/200506/200506hum_110.jpg">

'급체' 를 치유한 개벽주의 위력

어제는 일요일이라 도장 일요 정기치성에 참석하게
되었다.


치성이 끝난 후, 도장의 새로운 단장을 위해 많은 물건들을
옮기고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도장이 새롭고 깨끗해진다는 마음에 열심히


물건을 옮기고, 청소하고, 청수그릇과 촛대등을 앉아서 장시간동안


닦게 되었다. 힘든 줄도 모르고 닦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흘렀고


마무리를 하다 보니 때 늦은 점심 식사를 하게 되었다.


 


맛있게 밥을 먹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배를 쥐어짜듯 강한


통증과 함께 말할 힘조차 없을 정도로 식은땀이 온 몸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배를 움켜쥐고 집으로 오는데 점점 등을 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은


더해가고 의식조차 희미해져 결국 문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쓰러지고
말았다.


 


황급히 달려나온 남편의 도움으로 방안으로 옮겨지고 분주히 손가락과 발가락을


따주고 온 몸을 주물러 주었다. 남편의 응급조치로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지만


또 다시 통증이 계속되면서 등줄기가 꽉 막힌듯 숨을 쉴 수가 없었고 온 몸이 뻣뻣하게


경직되어 말 할 힘도 없이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별안간 남편이 한 손은 등에다


대고 또 다른  한 손은 명치에 대고 개벽주를 읽기 시작했다. 나도 마음 속으로
따라 읽었다.


 


개벽주 1독 마칠 무렵 속이 거북함이 밀려오면서 구토증상이 나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점심에 먹은 모든 것을 토해냈다. 그래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남편이 계속 손을 대고


개벽주를 2독을 더 읽어주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막혔던 기운이 뻥 뚤리는 느낌과


함께 몸과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고 정신도 아주 상쾌하게 맑아져 왔다. 이런 죽을
듯한


이 경험은 처음이라 뭔지를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급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급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급한 상황임을
절감하는 체험이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군요^^




style="PADDING-RIGHT: 14px; PADDING-LEFT: 14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8px">

내마음이 열린 순간_ 천지기운을 받는 태을주






[수행체험] class=title size=2>내마음이 열린 순간_ 천지기운을 받는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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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greatopen.net/magazine01/res/200605/200605_114.jpg">


 
 인생의 한(恨)을 풀다
 아들 상태가 약
7년 전부터 갑자기 이상증세를 보이며 세상에서 말하는 정신병자가 되었습니다. 그저 막막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창피하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지요. 그
동안 아들 때문에 교회와 절 등에 다니면서 돈도 많이 썼지만 별 차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고향사람으로 자주 왕래하며
친하게 지내던 분에게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가 증산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박인자 성도님을 만나게 해주어 도장에 나가게
되었지요.
 
 포정님께서 신관에 대하여, 인간과 신명의 관계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해 주면서 태을주 수행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
동안 다녔던 교회나 절하고는 확실히 다른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도장에 나오면서 우리 상태가 아주 많이 좋아지는 것을 보자, 저는 ‘처음으로’
희망이란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집이 너무 가난하여 초등학교밖에 못 다녔고 아들마저 저렇게 되자 인생에 희망을
잃고 깊은 한(恨)을 가슴에 안고 살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의 정신병을 고치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정립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벽문화 한마당’에 참석한 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진리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과 도장의 모든 성도님들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는 자신감과 의욕이 생깁니다. _ 女 / 동해 천곡

 
 
 
 신도가 개입하는 인사의
진리

 매제가 상제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태을주 등 각종 주문수행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체험한 것을 전해드립니다.

 
 매제는 처음에 가정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으나, 상제님 진리에 대한 의문과 회의에도 불구하고 태을주 수도를 하면서 곧 마음이
안정되고 집안이 화평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적으로 경기도 일산의 고양 마두도장으로 나가 상제님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권하여 태을주 테잎을 근무하는 병원 책상 밑에 틀어놓고 틈틈이 상제님 진리공부를 하게 되자 몇 가지 신이한 체험을
하였고 이로 인해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가령 한 여성 환자가 어느 날 병원에 와서 전날 밤 자기 꿈에 병원 책상이 도
닦는 선원(절)으로 바뀌었더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여동생이 알던 사람이 말하기를, 병원에 와서 보니 원래 이 자리가 산부인과였는데 병원
천정에 낙태로 원한 맺힌 애기 신명들이 무수히 다닥다닥 붙어 있더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런 병원 자리를 인수해서 새로 병원을
개업했으니 매제의 집안에 복마가 발동 안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몇 가지 신이한 신도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하면서 상제님 도가 참진리임을
자각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제가 3명의 조카들에게도 태을주 수도를 시켜 보았는데 신명체험을 곧잘 했습니다(예를 들면 칠성이 이마에 새겨진 잉어가
아름다운 원통 빛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서 선녀 품에 안긴 어린 잉어새끼에게 가는 것을 보았다 등). 도에 대한 영감이 밝은 것을 보니 상제님과
인연이 있나 봅니다.
 
 온가족이 진리 신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_정형석 / 서울 강남 [매제는 고양 마두도장 윤성운
신도- 월간개벽 2006년 3월호 입도수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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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같이 무한히 커진 내 모습을 보다.

 

수행을 통해 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체험한 적이 있었다.


 


 21일 정성수행을 하고 있을때 일이다.


그 날따라 수행하시는 분도 없고 해서


100배례를 하고 정좌하여 수행을 하는데


수행에 집중이 너무 잘됬다.


 


주문소리에 내 모든 정신을 집중하는데


그렇게 내 주문소리가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잡념이 없이 그냥 혼몽해진 상태에서


주문 자체와 내가 하나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때, 소리를 내고 하던 호흡에서


안으로 안으로 소리가 내면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주문소리가 호흡으로 변하더니


 


강한 기운이 하단전에


모이는게 느껴졌다.


그러자 갑자기 내 몸이


무한대로 커지는게 아닌가.


 


우주의 공간까지 무한대로


계속 커지고 내 의식은


주문 소리에 더욱 깊어지고....


 


그때 느낌은 너무나도 내 자신이 참 소중하고,


강한 자신감이 물 밀듯이 올라 왔다.


뭐든지 다 할 수 있겠구나...


 


천지가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인간이


우주와도 같은 존재였구나...


 


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


인간의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던 소중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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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태을주 수행

미국의 수행문화에 태을주를
심다
[미국 LA도장 주최 태을주 수행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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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紀 133(2003)년 12월 5~6일
양일간, 증산도 로스엔젤레스(LA) 도장의 주최로 베버리힐즈 스카이 태권도장(관장 김도연 포감, LA도장)에서 열린 태을주 수행
워크샵.

 






 이틀에 걸친 이번 행사에는 LA에 거주하는
원어민 90여명이 참여하여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의 우주일년 교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태을주 수행을 하며
좋은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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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인 패티성도와 아치 성도가
나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얻은 체험담을 직접 이야기하며 '나는 수행을 통해 마치 애벌레가 나비로 변해 날아가는 듯한 자유를 만끽한다.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가지시길 바란다' 며 태을주 수행을 지도해 주었다.





 처음 듣는  동양의 주문(呪文)
소리에도 전혀 낯설어함이 없이 두 눈을 지긋이 감고 고요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며 정정(定靜)에 들어가는 벽안의 외국인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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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Meditation)문화가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확산되고 있는 미주에서는 태을주(太乙呪)와 같은 치유주문(Healing Mantra)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태을주 수행과 도공체조 등을 몸과 마음으로
익히고 직접 체험해보며 증산도의 진리와 수행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던 이틀간의 가치있는 경험.

고유한 우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터부시하고 멀리했던 수행문화. 지금은 그
문화를 다시 찾음과 동시에, 가을개벽기를 극복하게 하는 생명의 법방인 태을주 수행을 모든 인류에게 전하고 지구촌에 뿌리내려야 할
때다.

인체의 생명원리와 수행(修行)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BACKGROUND-IMAGE: url(/kr/culture/images/board/cbs_y_v01.gif);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REPEAT: repeat-x; HEIGHT: 49px">



style="PADDING-LEFT: 10px; 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LINE-HEIGHT: 150%; FONT-FAMILY: 굴림">인체의
생명원리와 수행(修行)

style="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PADDING-BOTTOM: 15px; WIDTH: 560px; HEIGHT: 1424px">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alt="" hspace=0
src="http://www.jsd.or.kr/imgs/include/taeulju/taeulju_taeulju01_stt01_01.gif"
align=baseline border=0>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우주만큼이나
오묘한 인간의 몸은 물기운과 불기운이 서로 작용하여 순환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해간다. 인체에서 물(水)기운은 신장에서 만들어지고 불(火)기운은
심장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위로 솟아오르기 좋아하는 불기운은 밑으로 가라앉아야 하고, 가라앉기 쉬운 물기운은 위로 올라가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을 전문적인 술어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 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수승화강이 잘 되어 머리는 맑아지고 시원해지며, 아랫배와 손발은 따뜻해진다. 이처럼 물과 불이 서로 돕고 심장과 신장이 서로
협력해야만 오장육부에 병이 없고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와
반대로 불기운이 머리로 몰리면 머리는 뜨겁고 두통을 일으키며 눈이 충혈되고 입이 마른다. 또 쉽게 흥분해 화가 잘 나고 불쾌하며 어깨와 목이
뻣뻣해지고 심장 박동도 불규칙해진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아랫배에
불기운이 아니라 물기운이 모이면 대부분의 사람은 소화기 장애를 겪는다. 복통이 오고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고 손발이 차가워지며 소변에 이상이
온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또한
심장과 신장이 서로 돕지 못해 정신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해 꿈을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많이
꾸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도 나타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alt="" hspace=0
src="http://www.jsd.or.kr/imgs/include/taeulju/taeulju_taeulju01_stt01_02.gif"
align=baseline border=0>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그런데
이러한 생리적인 수승화강만으로는 진정한 건강을 얻을 수 없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진정한
수승화강이 되려면 반드시 수행을 병행해야 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에
대해 안경전 종정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color=#0066cc>“생리적으로 수승화강이 잘 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는 건강이 유지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결코 안 된다. 몸 속에 있는
영적인 요소, 즉 정기신(精氣神)에서 정(精)이 기화(氣化)되고 신화(神化)되어 진정한 수승화강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color=#0066cc>도(道)의 세계에서 천지와 더불어 하나로 조화되어 사는 진정한 도인이라 할 수 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color=#0066cc> -도기 133(2003)년 1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하신 도훈
中-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WIDTH: 558px; HEIGHT: 306px" height=306 alt="" hspace=0
src="http://www.jsd.or.kr/imgs/include/taeulju/taeulju_taeulju01_ti01.gif"
width=553 align=baseline border=0>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사람의
몸에서 배꼽 아래 하복부를 하단전(下丹田)이라 하는데, 하단전에서는 정(精)이 생성된다. 또 심장이 있는 부분을 중단전(中丹田)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기(氣)가 작용을 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그리고
두 눈 사이 인당(印堂)에서 3~4촌 정도 들어간 곳에 상단전(上丹田)이 있는데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여기에는
신(神)이 머물고 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여기서
하단전의 정(精)은 생명의 동력원이며, 인체의 핵심이다. 이 정수(精水)에는 인체의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양기(陽氣)가
숨어있다. 정수가 충분해야 인체는 양기를 일으킬 수 있다. 정수는 공장으로 말하면 기름탱크의 기름과 같다. 기름이 없으면 기계를 작동시킬 수가
없듯이 정(精)은 바로 내 생명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인 것이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그런데
근래 세태는 인터넷을 통한 수많은 음란사이트, 잘못된 성교육, 그리고 퇴폐적인 성문화로 인해 정(精)을 오염시키고 방출시킴으로써 생명의 정수를
파괴시키고 있다.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정을
자꾸 남용하면 기력이 소모되고 기억력도 감퇴되며, 건강을 극도로 해쳐 노년에는 중풍에 걸리는 주요인이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되기도
한다. 따라서 정을 잘 보존하고 갈무리 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문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이
정(精)이 정화(淨化)되고 굳게 뭉쳐지면 기(氣)가 발효된다. 기는 호흡을 통해 작용하는데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뭉쳐진
정을 상단전으로 옮겨 신화(神化)시키는 매개 역할을 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때문에
신(神)을 정과 기의 결실이자 열매이라 하는 것이다

수행이
궁금하세요? 소책자 보내드릴께요~ 정회원 신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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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의막처∨근청∨천지팔위제장/
(들숨)
육정∨육갑∨육병∨육을∨소솔제장∨일별병영사귀/ (들숨)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들숨)


 


 


size=4>"천하영웅관운장"
  천하영웅관운장이시여. 하늘아래 일등영웅인
관운장이시여!

  size=4>"의막처"에서 의는 옷 의 자이다. 있는 곳 즉, 막처는, 옛날에 장군이 있는 곳을
막사라고 했다. 그 있는 곳에서 "근청" 즉, "삼가 청합니다."

  "size=4>육정육갑육병육을"은 신장이름이다.

 color=#c001cb> "소솔제장"은 모든 거룩한 천지의 신장들을
거느린다는 뜻이다.

  "일별병영사귀"
삿된 귀신을 전부 다 몰아낸다라는 뜻이다.

  size=4>"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는 "빨리빨리 영을 받듯이 삿된 귀신들이 침범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라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기유년 봄에 운장주를 써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 이 글이 대 차력주니라"
하셨다. 이로써 운장주가 읽혀지게 되었는데, 운장주는 복마발동을 제어하는, 척신발동을 결박하는 대차력주다. 


 


인류사에서 가장 정의로운 정신으로 살다간 관운장을 사람들이 "관성제군"이라고 받들어주고 또
신명들도 그렇게 정의의 신으로 받들고 있다.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개벽기에 조선 땅에서 먼저 가을개벽이 일어나 온 천하를 3년간 굽이치게
되는데, 바로 그때 관운장으로 하여금 사역하게 하셨다.


 


 
하루는 낙범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관왕묘에 치성이 있느냐?” 하시니 대답하여 아뢰기를 “있나이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그 신명이 지금 이 지방에 있지 않고 서양에 가서 큰
난리를 일으키고 있나니 치성은 헛된 일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5:299)


 


  상제님의 이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성제군은 신도세계에서 병마대권자로 있다. 이 주문을 읽으면 상제님 일꾼으로서 신앙 생활을 하는데 큰 기운을 얻게 되며, 사신邪神과 복마의 발동
등 삿된 기운이 제어된다.


 


  관운장은 누구이며, 왜 정의의
신이 되었는가?


 


관운장(關雲長: ?∼219)은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장군이다. 지금의 산서성 원청현
하동군 해현 사람이었으며, 이름은 우(羽), 운장(雲長)은 자, 시호는 충의후이다.


 


유비, 장비와 도원의 결의를 하여 평생 의(義)를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송대 이후
군신(軍神), 복록장수신(福祿長壽神)으로 신앙되고 관제묘가 각처에 건립되었으며 조선에도 임진왜란 이후 관제묘가 건립되었다.


 


  관운장의 모습을 전해 내려오는 책을 토대로 살펴보면, 키가 구척장신에 수염의
길이가 두 자로서 삼각수(三角鬚)이며, 입술은 연지를 칠한 듯하며,


 


눈은 봉의 눈이며, 누에 눈썹같이 짙고, 위풍이 늠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수염이
길고 아름다워 미염공(美髥公)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하였다.


 


  조조에 대항하여 유비·관운장·장비가 투쟁을 할 때, 관운장은 하비성을 책임지며
형님의 가족인 두 부인과 어린 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세(時勢)의 불운(不運)으로 형세가 위태로워 하비성이 조조의 침입으로 함락되고 유비
가족의 생사를 모르게 되자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하려고 하였다.


 


  이 때 조조의 막하 장군으로 평소 관운장을 사모하던 장료의 ‘자결
삼불가


설(三不可說)’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이 모자람을 인정하여 결코 굴욕적이 아닌
항복을 하게 되었다.

  장료가 말한 삼불가설은 첫째, 한날 한시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죽을 때는 한날 한시에 죽자는 도원결의(桃園結義)에 위배되는 것이며, 둘째, 주군


 


(主君)인 유비 형님의 처자는 누가 돌볼 것이며, 셋째, 한실(漢室)을 받들고 억조창생의
고초를 들어준다는 대망을 버린다는 것이다.


 


  이에 관운장은 항복의 조건으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내용은 첫째,
한실에는 항복하나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두 부인인 감부size=3>인과 미부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의 생명과 생활을 보장할 것, 셋째, 주군의 생사를 알 때는
천리 만리라 해도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관운장의
마음을 돌려 자기 휘하에 두려는 조조가 하루는 관운장이 입고 있는 옷(綠袍)이 너무 남루하여 새 금포(錦袍)를 내주며 이를 입으라 하였다.


  며칠이 지난 후 조조가 관운장을 보니 아직도 녹포를 입고 있어 의아히 여기니 “이것은 일찍이 유황숙께서
주신 은의恩衣입니다.


 


아무리 누더기가 되더라도 조석으로 이것을 입고 벗을 때마다 황숙과 친히 만나는 것 같아
즐거운 기쁨을 느낍니다. 공께서 주신 비단옷은 이 옷 속에 입었습니다.”고 하였다.


 


조조가 이 말을 듣고 “아, 의로운 사람이다. 이토록 충절한 장부도 있단 말인가.”하고
탄복하였다.


 


  관운장은 조조의 포로로 있는 동안 원소의
부하 안량과 문추를 베어 은혜에 보답한 다음 두 형수를 데리고 단신의 몸으로 그 유명한 ‘오관참장’을 하면서 다시 유비에게로 돌아갔다.


  그 후 적벽대전 때에는 수군을 인솔하여 큰공을 세우며 화용도에서 조조를 생포할 수 있었음에도 조조에게
입은 후의厚誼를 생각하여 그를 놓아줌으로써 은혜를 갚는다.


 


 후에 형주에서 촉나라 세력의 확립을 위해 진력하다가 조조와 손권의 합공을 받아
마침내 사로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왜 운장주를 읽어야 하는가?


 


상제님은 "태을주와 운장주를 내가 시험하였노니 너희들은 많이 읽을지어다. 살인죄를
범했을지라도 운장주를 읽으면 옥문이 스스로 열린다." 고 하셨다.


 


  왜 운장주를 읽으면 천지의 사신들, 복마의 발동이 떨어지는가?
그것은 상제님의 이 말씀으로써 그 해답을 구할 수 있다.

  color=#0021b0>"관운장(關雲長)은 병마대권(兵馬大權)을 맡아 성제군(聖帝君)의 열(列)에 서게 되었나니 운장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은
재주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 오직 의리 때문이니라. 천지간에 정의보다 더 크고 중한 것은 없느니라."


  관운장은 정의의 신이다. 정의의 신이므로 사신들이
본성적으로 무서워한다. 삿된 것은 원래 정의를 범하지 못한다. "복마"는 서양에서는 사탄이라 한다.


 


 복伏은 엎드릴 복 자다. "마魔"라는 것은 항상 엎드려 있다. 항상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있다. 척신과 복마는 언제든지 발동하기 때문에 주문을 읽을 때에는 늘 이 운장주를 같이 겸해서 읽어야
한다.

 
운장주를 읽으면 정의의 신을 찾기 때문에 정의로워지고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면서 "의義"의 구도자가 될 수 있는 기운을 받는다.


 


운장주 자료및 궁굼한것이 있으면 메일 주세요    href="mailto:ilsimsudo@hanmail.net">size=2>ilsimsu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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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cafeimg.daum-img.net/cf_img2/img_blank2.gif" width=9> 출처 :귀신과 영혼의 신비 href="http://cafe.daum.net/_service/bbs_read?grpid=C3S3&fldid=Erl&contentval=00057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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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cafeimg.daum-img.net/cf_img2/img_blank2.gif" width=1> 글쓴이 :
곰선생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수행+] 수행의 필요성

수행의
필연성


인간 생명은 천지의 내면적, 영적 요소의 혼과 넋으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혼백은 천지의 영적 요소의 용用으로, 그 바탕 체體는 정精 신神이다.


종으로 아래쪽에서는 정이 작용하고 위쪽에서는 신이
작용한다.
정이 작용하는 곳이 하단전인데, 이걸
size=3>정단精丹이라고도 한다. 두 콩팥 사이에 있는, 내 생명의 근원적인 힘이 동하는 이
곳을 흔히 한의학에서 '신간동기腎間動氣'라고 한다.

이 정단을 통해 호흡을 잘 하면, 정이 기화氣化되어 가슴 중앙에 있는
기단氣丹이 열린다.
감수성이 열리는 것이다.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하트 차크라(heart chakra), 곧 만물의 순수성, 생명성을 느끼고 들을 수 있는 귀와
눈이 열리기 시작한단말이다.

그리고 그것이 더 위로 승화되면
size=3>신단神丹이 열린다.

내 생명의 근원을 유형화된 걸로 말할 때,
음적인 것이 하단전 정이고, 양적인 게 상단전 신이다.
정은 내 몸의
땅이고 신은 내 몸의 하늘이다.
size=3>내 몸의 하늘과 땅이 위아래로 있다.

그런데 본래 주어져 있는 이 정과 신을 갖고 살면 자연사하고, 얼마 있다가 그
영체도 소멸한다. 그러므로 자연이 구성해준 내 정과 신을 뒤지어야 한다.
size=3>내 생명의 바탕인 천지비天地丕 괘상을 뒤집어 지천태地天泰 괘가 될 때, 내 영혼이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불멸의 생명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인간이 왜 수도를 해야 되느냐 하는, 수행의
필연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헌데 이 수행하는 것도, 아무리 "주문을 읽어라. 앞으로 개벽할 때 태을주 안 읽으면 다 죽는다더라.
이게 상제님 말씀이라더라. 그게 천지공사의 결론이다." 이렇게 얘기해 줘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왜 수행을 해야 되는가? 수행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게 스스로 사무치게 깨져야 한다.

상제님 진리의 틀을 보면, 도를 닦지 않으면 그 정혼이 흩어져서 영원히
멸망당한다. 아, 내 생명이 어느 날 병들어 시들부들하면서 죽으려고 헐떡 거리는 것보다 더 허망한 일이 어디 있는가.


사람은 건강해서 소주 한두 병씩 먹고 양주를 물처럼
마실 때는 생명의 본성에 대해 무관심하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이 병들거나 큰 고통을 겪게 되면, 의식이 일순간에
뒤집어진다.

안경전 종정님 말씀 中 월간『 개벽』.
6월























[동영상] 북경대학교 천소우량 교수의 초능력 개발 실험

인간의 잠재능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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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video/x-ms-wmv>

[최면] 최면에 대한 몇가지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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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최면에 대한 몇가지 오해와 진실


최면은 싸구려 마술이 아니지만 그 오해만큼은 분부하다.
여기에는 이방면의 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로 최면에
대한 몇가지 오해와 진실을 문답식으로 나열해 보았다.
아래 글은 의학적 입장에서 기초해 나열한 것이기에
약간의...







최면상태란 어떤것인가 ?
가끔 TV나 영화에 소개되는
최면시술을 보면 마치 마술처럼 보인다.
최면에 걸린 사람은 건 사람의 지시에 따라 판단력을 잃은 채 조종당하는 것처럼 행동하여 완전히
자기통제력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보인다.
어떤 지시라도 따르고, 깨어나면 완전히 그 사실을 잊어버릴 것처럼도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다.
최면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고 자신의 가치기준에 따라 받아들일 수 없는 지시는 받아들이지
않으며 하기 싫은 말 또한 하지 않는다. 화면에 비치는 모습은 완전히 딴 세상에 가 있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완전히 정신이 말짱한
상태에 있고 깨어난 후에는 최면상태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기억한다.
불행히도 TV나 무대에서 보여주는 과장되고 왜곡된 최면의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최면치료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최면의 진정한모습은 어떤 것일까? 최면이란 현상의 기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일상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최면상태 size=2>
재미있는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긴 시간이 금방 흘러버린 것처럼 느낀다. 지하철을 타고 가며 딴 생각에 잠겨 중간
중간의 안내방송이 안들린다. 잠들기 직전의 몽롱한 상태에서 어떤 영상이나 생각들이 머리에맴돈다.
이외에도 어떤 일이나 생각에 깊이 빠져서
주위환경이나 자극에 대해 둔감해 진 상태는 모두 일종의 최면상태로 볼 수 있다.


최면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최면상태에서도 의식이 또렷하고 판단력이 정상이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이 원할 때 깨어날 수 있다.
최면상태가 평소와
다른 점은 자신의 무의식이 평소보다 활성화되어 표면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최면상태에서는 표면의식과 무의식이 공존한다고
보면 된다. 최면중간에도 원한다면 자기 마음대로 깨어날 수 있고, 화재가 난다거나 대피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지체없이 대피할 수
있다.
최면상태는 영화를 보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 마음의 한 부분(무의식)은 영화 속에 들어가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있지만 다른
한 부분(표면의식)은 자신이 지금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영화가 끝난 후에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해
영화 속에 남는 사람이 없듯 최면상태도 마찬가지다.


최면을 건 사람이 시키는 말이나 행동을 무조건 따를까?size=2>
그렇지 않다.
앞에서 얘기한대로 최면상태에서도 의식과 판단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나 남에게 해를 끼치는 지시나 범죄,
거부감을 느끼는 말이나 행동은 거부할 수 있다.


깨어나고 나면 기억이 날까?
최면상태에서 자신이 말하고
행동한 내용을 모두 기억한다. 아주 깊은 최면상태로 들어갔던 사람들은 일시적으로 부분적인 기억을 못하는 수도 있지만 드문
일이다.


최면감수성이 낮으면 최면치료를 받을 수 없는가?
그렇지
않다.
능숙한 치료자는 적절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각각의 환자들에게 맞게 유도함으로써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최면치료는 반드시
깊은 최면상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최면감수성자체보다 환자가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치료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같은 심리적저항을 줄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면치료가 다른 치료보다 나은 점이 있는가?
일반적인
정신치료에서 쓰는 지지적 상담과 정신분석적 면담은 모두 표면의식이 지배하는 상황에서 행해진다.
표면의식은 언제나 무의식을 억제하므로 환자의
이런 의식적 저항을 뚫고 무의식 속에 깊이 감추어진 병의 원인에 접근해 가기가 쉽지 않다.
최면은 의식의 저항을 줄이고 무의식의 힘을
활성화함으로써 빠르고 쉽게 원인을 찾아갈 수 있다.
최면치료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들을 같이 사용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최면은 잠 자는 것이 아닐까?
최면은 잠이 아닙니다.

뇌파에서 최면상태는 약간의 이완된 상태라는것 이외에는 각성상태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수면뇌파와는 완전히
다르다.

최면 유도자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가?size=2>
최면 유도자가 어떤 힘을 피유도자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최면유도는 각자가 타고난 감수성에 따르는 것이며 마술적인
힘은 필요 없습니다.
최면유도자에게 카리스마는 필요 없습니다.
최면에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나쁠 것도 없지만 카리스마보다는 진지함과
성실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 최면에 잘
걸리는가?
정신이 약한 사람이 최면에 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최면을 힘의 맥락에서 파악하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이며 최면에 들어가려면 정신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신병리가 너무 심한 사람은 정신집중이 되지 않으므로 오히려 최면에 들어가기
어렵고 건강한 사람이 최면에 들어가기가 더 쉽습니다.

최면은 유도에 의해서만
걸리는가?
최면은 유도해야만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최면은 자연히도 들어갈 수있습니다.


최면은 다른 부작용을 반드시 부른다?
size=2>한 증상의 제거는 다른 증상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정신역동적인 사고를 잘못 적용한데서 비롯한 오해로서 증상은 그 증상이
있어야만 되는 필연적인 원인이 있음으로 근본을 놔두고 증상만을 제거하였을 경우 다른 증세가 생길 것이라는 20세기 중반의 추측에서 비롯하였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 사실은 그렇지 않고 가장 심한 증상이 좋아지면 다른 증상들도 차츰 좋아지는 '파급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대체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주로 지적하는 것이 담배를 끊은 뒤에 담배대신 음식을 먹음으로 해서 체중이 는다는 정도이니 증상대체론은 임상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최면은 역시 위험하다?
size=2>최면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최면자체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맥락에서 어떠한 암시가 주어지는가가 나쁠 수
있습니다. 최면을 잘 모르는 미숙한 치료자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게 될 수도 있고, 현상을 제대로 파악할 능력이 부족하여 환자가 내놓는 내용에서
현실과 환상을 구별 할 줄 모르니 그 대표적인 예는 환자들이 말하는 전생과 UFO및 외계인에 관한 '유사기억'을 진실한 기억 인 듯 혼동하는
경우입니다.

최면 자체로 병을 치료한다?
size=2>최면을 유도 한다고 해서 병이 낫는 것은 아닙니다.
최면유도 자체는 별다른 치료효과가 없습니다. 최면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려면
먼저 최면을 알기 이전에 병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대한최면치료학회가 최소한 전문의과정 이상에 있는 의사들에게만 최면을 가르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자가 더 최면에 잘 걸린다?
size=2>여자와 남자는 똑같이 최면에 잘 걸립니다.
남녀간에 최면감수성의 차이는 없습니다.

color=red size=2>최면은 단순 심리현상이다?
최면은 심리적인 현상만은
아닙니다.


최면은 단순히 심리적인 것만이 아니라 신체적인 변화 특히 뇌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의 생물학적인 기전이
동반됩니다

[태을주] 왜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하는가






왜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하는가

style="MARGIN-LEFT: 14px; TEXT-INDENT: -1px; LINE-HEIGHT: 150%; MARGIN-RIGHT: 12px"
align=left> 상제님 도법을 생활화하면서, 여러분 가슴에 새겨 둬야 할 가장 근본적인 게
있습니다.

 그것은, ‘왜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하느냐?’ 하는,
color=blue size=3>수행의 필요성입니다.
 상제님 말씀을 요약하면,
color=green size=3>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이번에 개벽할 때 태을주를 읽지 않는 자는 신명도 인간도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죽는다.
”는 것이죠.
 얼마나 무서운 말씀입니까? 예수를 믿든, 석가모니에게 매달렸든, 종교를
안 믿는 무신론자가 됐든, 태을주를 안 읽는 자는 이번에 다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왜 태을주를 읽어야만 사는
걸까요?
 도전을 읽어보면, 상제님이 조화정부에서 우주신명들에게 그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천명을 내리신 것입니다. 개벽 때, 이
태을주를 바탕으로 의통으로써 인종씨를 추립니다.size=3>
 상제님은 태을주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class=sunggu>‘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道典 7:58:3∼6)

 
 개벽이 될 때에는,
천지부모를 찾아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수행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게, 수행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것이죠. ‘수행을 해야 한다’는 이 마음만 살아나면, ‘반드시 수행을 하겠다’는 이
마음만 끊어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살아있는 참 생명입니다. 생명력 있는 구도자입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돈 잘 벌리지, 집에 가면 애들 말 잘 듣지, 부족함 없이 모든 게 잘 돌아가면, 수행과는 멀어집니다.
 “아, 한 잔 먹고 기분
좋으니, 나는 내일 죽어도 좋다. 한이 없다. 나에게는 한이 없는 게 한이다.” 이런 놈들이 있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사는 것 자체로
만족하는 이런 사람은, 수행의 필요성을 철저하게 절감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기운이 열리지 않습니다.
size=3>자신의 마음이나 의지에 따라 태을주의 기운, 신이 감응하기 때문입니다.
size=3>
 그러나, 수행을 하지 않는 삶은 별 의미가 없다는 걸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면, 그 사람은 대단히 심오하게 깨지는
겁니다. 엄청난 철학적 자각을 하는 겁니다. 생명에 대해, 생명의 본질에 대해, 크게 눈 뜨는 겁니다.
 생명의 본질 문제로 보면,
수행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목숨입니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가 이 세상에 와서 뭘 성취했든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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