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통해 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체험한 적이 있었다.
21일 정성수행을 하고 있을때 일이다.
그 날따라 수행하시는 분도 없고 해서
100배례를 하고 정좌하여 수행을 하는데
수행에 집중이 너무 잘됬다.
주문소리에 내 모든 정신을 집중하는데
그렇게 내 주문소리가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잡념이 없이 그냥 혼몽해진 상태에서
주문 자체와 내가 하나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그때, 소리를 내고 하던 호흡에서
안으로 안으로 소리가 내면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주문소리가 호흡으로 변하더니
강한 기운이 하단전에
모이는게 느껴졌다.
그러자 갑자기 내 몸이
무한대로 커지는게 아닌가.
우주의 공간까지 무한대로
계속 커지고 내 의식은
주문 소리에 더욱 깊어지고....
그때 느낌은 너무나도 내 자신이 참 소중하고,
강한 자신감이 물 밀듯이 올라 왔다.
뭐든지 다 할 수 있겠구나...
천지가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인간이
우주와도 같은 존재였구나...
내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
인간의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던 소중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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