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8일 월요일

1일 금식기도를 통한 태을주 수행 체험!

이곳에 체험담을 올리는 것은 처음인데요^^


 


저희 만촌도장에서 지난 2월달 청소년들과 같이  7명이 하루단위로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었습니다.


 


수행을 통해서 체험을 한 것은 처음이라  스스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2월달 입도식이 있었던  날이 마지막 금식기도를 하는 날이었고 바톤을 제가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물만 먹고 굶었던 터라 정말 배가 고프더라구요 ㅎㅎ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와 보니 그날 따라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지. ㅡㅜ


 


 꾸~~~~욱 참고 기도를 하고 태을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한 30분이 지나자 모든 생각이 다 끊어지고 제가 알수없는 우주공간에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저는 집이아닌 만촌도장
성전에서 가부좌를 틀고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인식하는 순간  의식이 다시 제 방으로 돌아와 있었죠. (아쉬웠어!)


 


그다지 큰 체험은 아니었지만 제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청소년들도 체험을 했는데 이수진이라는 한 고등학생은, 태을주를
한참 외우고 있는데 자신


 


주위에 조상님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방안에 꽉 들어차 있는것을 체험했습니다. 굉장히
기뻐하


 


시는 color=#013add>얼굴이었데요^^


 


사실 몇가지 더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분은 메일주세요 ㅎㅎ


 


이번달 마지막주에 금식기도가 있는데 그때도 꼭 성공해서 좋은 체험담 올리겠습니다^^

댓글 없음:

블로그 보관함